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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맞춤법 모음

일상생활 틀리기 쉬운 맞춤법 2

by 크코 2022. 5. 3.

 

1. 금새 vs 금세(o)

'금새'란 물건의 값어치, 물건의 비싼 정도를 나타내는 뜻입니다

'금세'란 '금시에'의 준말로 '이 일을 금세 해냈다' 이런 식으로 흔히 사용하는 말이 되겠습니다.

 

2. 짜집기 vs 짜깁기(o)

'깁기'라는 뜻은 옷이나 벽체 같은 곳의 허물거나 헤진 곳에 다른 조각을 붙여 보수하거나 꿰매다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쓰는 짜집기는 표준어가 아니며, '짜깁기'가 옳은 표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3. 몇일 vs 며칠(o)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몇일'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몇'은 물건이나 시간의 수량을 나타내는 단어이고 일은 日(날 일)처럼 날을 나타내는 단어로서 이게 합성어라고 인정을 받으려면 발음이 [면닐]로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한국인이 몇일을 [며칠]로 발음하기 때문에, 그 불규칙성을 인정하여 몇일(x)은 틀리고 며칠(o)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4. 있다가 vs 이따가

'있다가'는 있(어간)에 -다가라는 어미가 붙어서 생긴말로 예를 들어 '내가 여기 있다가 다른 데로 갔어'처럼 '있다'의 뜻을 그대로 쓸 때 쓰입니다.

하지만 '이따가'는 시간이 조금 지난 후를 뜻하는 단어이므로 '이따가 퇴근하고 만나자'와 같이 조금 뒤, 나중에의 뜻을 쓸때는 '이따가'로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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